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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를 열심히 쓰고 닦았더니
바스켓 코팅이 다 벗겨졌다.

바스켓 자꾸 써서 얼른 버렸는데,
버리고 나니 고민 됬다.
다른걸 사야하나.... 고민할때
오븐이 눈에 들어왔다.



요즘 제일 많이 쓰는 쿠팡!!!
필요한 쌀가루,오븐이 하루만에 왔다.


연습삼아 한 덩어리 반죽
단호박과 쌀가루 1:1
물 넣으면서 반죽 조절!


이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좀더 얇게 했어야 했다.
우선 단호박이 들어가서
향이 좋다!!

포크로 콕콕콕 찍어주니 처음치고는
괜찮아 보인다.

190도로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10분 돌리고 뒤집어서 10분 돌렸다.

첫 티딩러스크
엄마가 먼저 먹어보고 안전한가 본다 ㅋㅋㅋ

과연.... 아기의 반응은 어떨까!


이게 뭐지 뭐야...
가지고 놀고 빨아먹다가
던져버렸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먹다 잘 안되니까

그래도 처음에 궁금해 하는 모습이
아주 귀여웠다.

엄마가 더 연구 해서 줄게♡♡



띠로리 첫 티딩러스크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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