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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이유식2회 시작!!
고기는 큐브에 소분해서 얼려두었어요.
큐브 1칸당 약60ml 이에요!
고기 핏물 뺄겸 해동해요.
먹는양보다 흘리는 양이 많아서
고기를 좀 많이 넣었어요.
저는 이유식 제조를 꾸노 죽 제조기로 하고있어요.
고운죽
중간죽
일반죽
두유
스프
믹서 기능이 있어서
처음 이유식 시작할 때는 고운죽으로했고
지금은 중간죽으로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오늘의 이유식 현장
숟가락 하나씩 던지고..
마지막 물컵 물마시고
장난치다가 안녕~~~
이유식 촉감 놀이도 좀 하고 ㅎㅎㅎ
난장판이 되었지만
오늘 2번 성공!!
제가 먹어도 맛있으면 잘먹는거같아요!
이유식 먹고 분유는 적게 먹어서
오랜만에 유리젖병도 꺼냈어요.
신생아때 쓰려고 샀는데
그 때는 그린맘 젖병아니면 거부해서
비싼 젖병 넣어놨다가
이제야 사용해요!!
스와비넥스 유리 젖병인데
유리에다가 이뻐서 샀었죠..
근데 아기가 거부하다니...
그래도 지금이라도 써서 다행이에요.
플라스틱 젖병 이슈가 있어서
유리젖병 쓰고 싶었어요!!
아.. 물컵.. 플라스틱 안쓰는건 힘든일이에요.
성장기록으로는
쏘서 입문했고 어딘가 올라가고 싶어해요.
에너자이저!!!!
낮잠 3번이었는데 오늘은 2번자고
과도기인거같아요.
잘자라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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