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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살이 다시 찌고 있어서
    고민해 본 결과 당류 과다 섭취이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확실히 당류를 줄였다.
    식탁에 데스크 패드를 두고
    어떤걸 먹는지 당류는 얼마나 먹는지
    적어가며 관리하고있다.
    이유식 스케쥴로 관리할겸~

    아직까지는 손글씨가 좋은 엄마 ㅎㅎㅎ


    평소에 지금까지 하루 1개~2개 먹었던
    내사랑 커피...
    당류 16g
    설탕을 절반으로 줄인 제품에도 불구하고
    이미 16g이다 ㅜㅜ
    이걸 두개씩 먹었으니... 그리고 손님 오거나
    주말이면 카페 커피도 하나 더 마시면
    당폭탄 이었던 것이다.

    달달한 커피는 정말 맛있다.
    카페인도 좀 필요하고 집에만 있으니
    달달한거 정말 많이 땡긴다.
    커피 2개에 선물 받은 케익까지 먹었는데 ㅋㅋ
    살이 안 찌면 이상한거다.

    아메리카노, 설탕 없는 블랙커피만 먹자니
    하루 아침에 갑자기 끊으려니 우울할거같아서
    집에 있는 믹스커피 뒷면을 다시 보게 되었다.


    아까 커피보다는 가벼운 느낌의 영양정보
    우선 당류 6g으로 하루 1개 정도는 괜찮을거같다.
    카페인 부족하면 블랙으로 먹기로 하자!!!

    아기 쪽쪽이 끊는다고 하루 아침에 쪽쪽이 안줬는데 엄마는 달달한 커피 하나 못 끊다니
    괜히 미안한 밤이다.
    아기에게 전부인 쪽쪽이도 과감히 끊었는데
    달달한 커피 쯤이야....
    엄마도 성공할 수 있다.

    분유 타러 가거나 분유포트기 앞에 갈 때마다
    물 마시기로 물을 좀 많이 마시고 있다.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지만
    배가 불러서 인지 배고픔을 오늘은 좀 늦게 느꼈다.

    아침에 먹던 식빵도 구운계란그로 대체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밥 량 줄이고 삶은 계란2개!
    어차피 탄산은 집에 탄산수 밖에 없으니
    콜라 대심 탄산수로!!
    과자는 하루 종일 하나도 안먹었다.
    내사랑 마가렛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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