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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6~7년 전??
20대 초반에 집에서 아빠랑 티비를 보고 있었다.
아빠가 "요즘 비트코인이라는게 있는데
아빠도 한번 사보고 싶어
근데 다 영어라서 모르겠어 "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아빠 그런거 사지마 이상한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그랬다...
영어로 뭔가 복잡 한거같기도 했고..
귀찮..아서...
그리고 2017년 막 비트코인과
여러 가상화폐가 뜨기 시작했다.
아빠가 아쉬워하셨다..
그리고 그때 내가 보험 잘못 들은게 있어서
철회하고 받은 3만원이 있었다.
그때 이미 비트코인은 2천만원?
비싸서 저렴한 리플이라는 가상화폐를 샀다.
그냥 단순이 0.0001몇개 갖는거보다
많이 갖고 싶어서
100원대의 리플을 사봤다.
아니...
100원대가 3000원대가 되더라
그때 팔았어야 했는데
그냥 놨다가 다시 300원대 ..히히
가상화폐랑은 안 맞는가해서
정리하고 1600만원대의 비트코인을
3만원어치 사고 마무리 지었다.
최근에 다시 비트코인 시세가 오르고 있다.
3천만원까지 !!!
하지만 나는 정말 조금 사놔서 ㅎㅎㅎ
그냥 재밌는 추억이 되었다.
우리 아기가 크면 비트코인 얘기 또 하겠지
조금만 더 사놔야 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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