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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코니 아기띠, 코니 아기띠 워머 - 아기띠 사이즈 고르기 성공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육아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내돈내산이며 진짜 잘 사용해서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코니아기띠는 임신 때부터 알고 있던 아기띠에요.
천으로 된 아기띠에 아기가 푹 들어가 있어서
신기했었죠 ㅎㅎㅎ
사진으로만 봐도 아기와 밀착되어 있어서 나중에 필요하면 꼭 사야지 했던 제품이에요.
지금 7개월 233일인데 잘 사용하고 있어요.
완전 본전 뽑은, 뽕뽑은 육아 아이템이에요.
아기가 엄마 껌딱지여서 매일 안고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뭐든 시도해 봐야 겠다해서 산게 코니아기띠!
아기가 열이 많고 저도 출산 후에는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썸머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아기용품은 밝은 색을 선호해서 크림색으로 선택!
많은 분들이 사이즈 고민 많이 하시는데
저는 키 170cm에 덩치가 좀 있어서... L로 구매했어요
임신 전에는 S~M 사이즈 55정도,
임신 기간동안 21키로 증가.....
출산 후 아직 6키로 정도 남았고 덩치가 커져서 L로 했어요.
그리고 세탁기랑 건조기 막 돌릴거라
작으면 안되기 때문에 M사이즈 엄청 고민하다가
L사이즈 구매했어요.
당근에 팔더라도 일단 구매하고
조금이라도 편하기 위해 투자는 아끼지 말자 였어요.
아기가 정말 거의 몸에 붙어있었기 때문에...
엄마 손목을 살릴려면 뭐든 해야했지요.
8월 구매인데 좀 있으면 가을이고 날이 추워지는거 아닌가??
아닙니다 ㅜㅜ 아기랑 붙어있으면 더워요.
저는 한겨울 외출에도 코니아기띠 썸머 매쉬 하고 나갔어요.
아기띠하고 집안 돌아다니면 금방 더워지구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열이 많은 아기와 엄마는 참고해주세요.
코니 아기띠 워머 10월20일 구매
아기띠 워머는 진짜 살 생각이 없었어요.
그냥 담요하나 덮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
집에 있는 어깨담요 정도면 괜찮을거같은데...!
그랬는데 ...
엄마 껌딱지와 외출은 아기띠를 해야하고
신랑 없이 집 앞이나 병원을 가야 할 때가 있어요.
무엇보다 외출 할 때마다 아기띠를 해야하는데
엄마가 편해야 나갈 마음이 생겨요.
이것저것 챙기고 담요 자꾸 떨어지고 그러면 나기기도 전에
힘들어요.
어차피 워머 필요하면 아기띠 브랜드랑 같은거로 사자해서
코니 아기띠 워머도 구매했어요.
옷처럼 입고 아기를 감싸주니까 정말 좋아요!!!
주머니도 있어서 핸드폰 쏙 넣고 나가요.
조끼처럼 팔은 자유로워서 지금도 잘 쓰고 있어요!
큰 엄마도 잘 맞아서 사이즈 걱정은 없어요.
아기띠 빨래망처럼 ?ㅋㅋ 가벼워요.
지금 아기가 8.5kg정도 되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5개월~6개월까지는 낮잠 코니 아기띠로 재웠어요.
낮잠 바닥에 누워서 안자서 고생했지만
그냥 안고 있었으면 지금 손목 고장났을거에요.
6개월 지나고부터 배밀이로 집안 돌아다니더니
쓰는 체력이 많은지 지금은 누워서 잘 자고 있어요.
코니 아기띠는 잠깐 외출이나,
할머니댁가서 낮잠 못 잘 때 사용하고 있어요.
아기띠 하자 말하면 되게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안아 달라고 울다가도 아기띠 보면 좋아하더라구용
사용 전 세탁하세요.
세탁은 찬물에 단독세탁
절대 삶지 마세요
건조기 사용하지 마세요.
저는 그냥 빨래망에 넣고 아기 세탁기 돌렸어요.
아기사랑 세탁기 아기옷 모드로
온수로 아기 옷이랑 같이 돌리고 건조기 사용...했어요..
어차피 아기가 크면서 아기띠도 늘어날거고
건조기로 좀 줄어들어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저는 늘어지거나 줄어든거 없이 괜찮아요!
개인의 선택인거같아요
육아 아이템은 정말 많고 다양해서
아기에게 맞는걸 찾는게 중요해요.
완전 엄마 껌딱지 낮잠 엄마한테만 잤었는데
코니 아기띠 도움 받고 잘 컸어요.
저는 코니 아기띠로 키웠다고 말 할 정도에요.
다른 아기띠도 있는데 아직 혼자 하기 어려워서
코니 아기띠에만 손이 가요.
아기가 아무리 침 흘리고 그래도 세탁기 싹 돌리면
세탁도 끝! 그리고 금방 건조 되서 부담 없어요.
그리고 아기띠 사용이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는데
설명서 잘 읽고 유튜브 보고 계속하니까
혼자서도 척척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