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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갤럭시 탭 s7 불량화소로 불량판정서 받고
3월에 맞교환 받을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다음날 방문!!!
(2월9일 맞교환 완료)
맘 놓고 있다가 연락 받아서
부랴부랴 챙겨서 기사님이랑 맞교환 했어요.
구성품 확인 후 다시 새상품 받았어요.
보호필름은 아깝지만 다시 사고...
그 동안 뜯을까 말까 했던
키보드케이스 뜯어서 장착!
혹시라도 재고부족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환불하라고 하면
키보드 케이스도 못쓰는거 아닌가 하고
택배상자 그대로 모셔둔 아이템이에요.
키보드 케이스 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장착했습니다!!
키보드케이스는 갤럭시 탭 s7 구매 후
삼성계정 등록 후 99000원에 구매 했어요~
삼성 갤럭시아카데미 행사로
정품 키보드 커버
198,000원짜리를
99,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키보드 커버 말고도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탭 a
라미 사파리 s펜 + 강화유리 중에서 선택구매가 가능해요.
저는 처음에 다 살 수 있는 줄 알고
다 사려고했죠 ㅎㅎㅎ
다른 갤럭시 탭 시리즈 구매해도 혜택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꼭 구매하세요~
3월 31일까지 행사 중이에요.
저번에는 케이스도 없는 상태에
흠집날까봐 수건 위에 올려두고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바로 케이스 껴서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어차피 뜯는 순간 중고가 되긴하지만 ㅜㅜ
새 상품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커버 뒷 면에는 s펜이 들어가는 공간이 있어요.
살짝 들어주면 펜만 꺼낼 수 있어서 편리해요.
s펜 까꿍!
단점이라고 하면 s펜을 방향에 맞춰서
붙여놔여 충전이 된다고 해요.
소중한 s펜
이거 때문에 탭 가지고 싶었던 사람1...
이렇게 아래를 펼쳐 주면 화면을 세울 수 있어요.
단단하고 탄탄한 느낌이 들고
각도를 잡아주면 예쁘게 세울 수 있어요.
예쁘고 고급스러운 노트북 하나가 더 생긴 기분이에요.
키보드 케이스 장착하고나니
좀 더 묵직해졌어요.
갤럭시 탭 s7 하나만 들고 카페가면
하루종일 놀 수 있을거 같아요.
(카페놀이는 다 옛 이야기이고...ㅜㅜ)
키보드 케이스 방어로 가방에 부담없이 넣을 수 있어요.
이제 나머지 흠집은 어쩔 수 없는걸로 해요.
아기가 던지지만 않으면 오래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 아기가 들 수 있는 무게는 아니지만
검정색 물건이라 엄청난 관심을 보여서
항상 조심해야되요.
유튜브나 영상을 보여 줄 개월 수는 아닌데
그냥 까만 화면에 얼굴 보여도 되게 좋아해요.
멀리서 갤럭시 탭 s7 보이면 만져보고 싶어해요 ㅎㅎㅎ
새로 산 물건인 줄 아나봐요.
노트북처럼 키보드가 생겨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어요.
탈부착도 쉬워서 그림그리기나
키보드가 필요 없을 때는 분리해서 사용하면 되요.
아기 자는동안 키보드케이스 쓰고 싶어서
방 구석에서 택배 뜯고
언박싱 사진 하나 남기지 못하고 후다닥 !
잠든 아기를 깨우면 큰 일 나요ㅎ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그림그리기를 하려고해요.
처음이라 서툴고 초보 그림이지만
정말 꾸준히 하면 내년 정도에는
뭔가 하나는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꾸준히 하는게 목표인데
이모티콘 하나 그려보고 싶어요~